1970년대 초반 종로5가는 유명한 군수물자 골목이었다.
변변한 등산장비가 없던 시절, 대다수 등산장비는
군용이었다.
간단한 의류와 장비는 소규모 제조업자들이 제작했으나,
그 품질은 빈약했다.
삼대배낭은 미군의 군용 배낭을
국산 제1호라 할 수 있는 배낭으로
4종의 사이즈(20L, 25L, 30L, 38L)로 개발되었다.
동진산악의 첫 번째 브랜드 ‘자이언트’ 상품은
1976년 여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지정업체로부터 하청을 받아 장비를 납품하였고 1982년 공식 대행업체에 선정되었다.
강태선 회장은 이 시기부터 수많은 해외 원정팀들에게 지원을 해왔다.
용품과 현금등 지원 방식은 다양했다.
1970년 부터 ‘악돌이’를 연재해온
박영래 작가의 만화를 이용한
산악전문지 광고를 집행했다.
초(아람단), 중(누리단), 고(한별단) 등으로 구성된
한국청소년연맹에 야영장비 대행업체로
동진등산장비총판이 선정되었다.
거봉산악회 산행 중에 멋지게 비행하는
독수리 한 마리를 보고
어느 대원이 강태선 회장에게 독수리 문양을
자이언트 상표에 넣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의견을 냈다.
이후 프로자이언트까지 독수리 디자인은 사용 되었다.
1970년대 초반 종로5가는 유명한 군수물자 골목이었다.
변변한 등산장비가 없던 시절,
대다수 등산장비는 군용이었다.
간단한 의류와 장비는 소규모 제조업자들이 제작했으나, 그 품질은 빈약했다.
자택을 헐고 지하 1층 지상 4층의 신축건물을 지어
본사 사옥으로 사용했다.
지하부터 3층까지는 매장, 4층은 사무실로 활용했다.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다롄에 생산시설을 설치하며 중국시장 선점에 나섰다.
당시 동진레저는 등산복의 소재 중 으뜸으로 여겨지는
고어텍스의 제조와 판매권을 동시에 가진
몇 안 되는 브랜드였다.
강태선 회장이 단장을 맡아 티베트에 솟은 히말라야 거봉 두개에 도전을 성공했다.
이 대규모 원정에서 동진레저는 장비와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태선 회장은 히말라야의 초오유와 시샤팡마 연속 등정을 목표로 원정에 나선 거봉산악회의 원정팀 단장의 자격으로 참여하였다.
원정대는 초오유, 시샤팡마 순으로 등정에 성공했다.
강태선 회장은 히말라야 원정 당시 보았던
‘야크’를 모티브로 고기능, 고품질의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런칭하였다.
히말라야 두 개 고봉 등반에 나선 강태선 회장은
직접 대장을 맡았고 같은 거봉산악회 엄홍길 회원은
등반대장으로 참여했다.
곤지암 물류센터는 당시로는 효율적인
물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대지 2,000평에
연건평 800평 규모의 관리동 2동과 함께
생산공장 1동이 들어섰다.
북경에 50평 규모의 1호점을 오픈시키고
아웃도어 시장이 전혀 형성되지 않은 시장에
역발상으로 뛰어들며 공격적인 경영을 펼쳤다.
역사적인 금강산 관광을 시작하며 투입된
현대금강호, 봉래호 등 다른 모든 배에
동진레저 매장이 설치 되었다.
강태선 단장은 원정대 5명과 함께 유럽의 옐브루스
정상에 올랐다.
미국 시에라네바다산맥에 있는
본토 최고봉 휘트니봉을 18시간에 걸쳐 산행하여
강태선 회장을 비롯해 8명이 정상을 밟았다.
당시 휘트니 등정 기록으로는
최대 인원 동시 등정의 기록이었다.
서울시산악연맹은 자매결연을 맺은 티벳등산협회와
15명으로 구성된 합동 원정대를 구성하여
티벳쪽 노스콜 루트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하였다.
블랙야크는 환경운동가 ‘윌리엄 린드세이’와 함께
만리장성에 쓰레기통 1,000여개를 설치하는
환경캠페인을 진행하며 중국인들에 찬사를 받았다.
강태선 회장은 서울산악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산악 부문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부터 체육훈장 백마장을 받았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성에 더욱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외국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중국 내에 등산장비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여
중국 10대 아웃도어 브랜드 선정,
가장 신뢰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선정 등의 영광을 안았다.
가산동 스타밸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그동안 영업부와 기획실 등 흩어져있던
조직들을 모두 한 곳으로 이전했다.
강태선 회장이 총재를 맡고 있는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북한의 단군민족통일연합회에
제안하여 잣나무 1만여 그루를 시작으로 나무심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블랙야크는 에베레스트 정상
성화봉송팀을 지원하였으며
북경블랙야크 소속 산악인 직원은 성화 봉송주자로 선정되어 등정 성공하였다.
일반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돕기 위해 시민등산교실을
블랙야크 본사 강당에서 개설하고
정기적인 운영을 시작 했다.
블랙야크가 후원하는 여성 산악인 오은선 대장은
2010년 4월 27일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르며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하였다.
강태선 회장은 일본 보이스카우트
이사가와현연맹으로부터 외국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이누와시장'을 수여 받았다.
블랙야크가 후원한 히말라야 오지민들을 위한
무료 자선병원 ‘토토 하얀병원’이 개원 되었다.
아웃도어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정면 승부를 선언하며 국제 아웃도어 박람회 독일 뮌헨 ISPO에 참가하였다.
이후 꾸준히 참여하며
세계 최초로 26관왕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1층 연건평 약 1만평 규모의
아웃도어 업체 중 최대 규모, 최첨단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용인물류센터를 준공하였다.
블랙야크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네팔 카트만두 시내 중심에
블랙야크 매장을 오픈 하였다.
강태선 회장은 통일기반 조성과 북한 단군릉 일대
나무심기 활동 등 자연보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의 시작이된 마운틴북을 런칭하여
BAC(blackyak alpine club)로 개편한 현재 도전단수가 40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였다.
두 재단 총 29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하여
매년 영업이익 2%를 출연하여 기금을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블랙야크키즈를 런칭하였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암벽교육 프로그램 시작하였다.
직원들이 제품을 직접 필드테스트를 하며
상품개발에 반영하고 아웃도어의 본질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42개국 6,000여 명의 대회 관계자용
유니폼 4만여 점을 지원하였다.
지상 7층, 지하 4층, 연면적 1만 4,121 ㎡ 규모의
양재동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인수를 통해
그룹의 친환경 정책을 구축하였다.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총 12억원 규모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지원하였다.
블랙야크는 광주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와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상품을 지원하고 광주월드컵경기장 내
마켓스트리트에서 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등을 하였다.
동양화가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그려낸 화가로
‘오르지 않은 산은 그리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진’ 화가이다. 히말라야 14좌를 블랙야크 후원으로 작업하였다.
글로벌 강화를 위해
막시밀리언 노츠 전략&마케팅 전문가를 선임하고
독일 뮌헨에 지사를 설립하였다.
블랙야크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최초로
자체 유럽법인을 세우고 유럽 21개국에 직진출 하였다.
국내 유입 황사 발원지 쿠부치사막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사의 유입을
줄여나가기 위한 1,000그루 가량의 나무를 심는
생태원을 조성하였다.
원스탑 맞춤형 제품 시범 사업을 실시하여 인체 사이즈 스캔,
디자인 선정 및 봉제의 과정을 45분 이내에 완료하는 스피드 팩토리를 구현하였다.
나우 매거진은 브랜드 나우NAU와 콘텐츠 그룹
에프에프엘FFL의 협업 작품으로,
1년에 1회 발행하며 매 호 전 세계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장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컬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힐크릭은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과 함께 프리미엄한 기능을 강조한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한다.
네팔 대지진 피해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70km 떨어진 산농 지역 오지 말을인
‘느와코트’에 세워졌다.
친환경 발수제, 리사이클 다운-폴리 등의 재생 소재를
제품에 적용하며 그린야크 친환경 정책을 진행하는 등의
성과로 인해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블랙야크에서 후원하는 김미곤 대장이
2018년 7월 9일 히말라야 8,000m급
고봉 중 하나인 낭가파르바트 등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미곤 대장은
국내에서 7번째, 세계에서 41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지속가능성 주제로 전시, 도서, 공연, 식음료 등
독립문화공간으로 하나의 문화를 만들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도산공원 근처에
‘문화 공터’로 구성하였다.
BYN 블랙야크그룹의
새로운 가치체계 및 CI를 선포 하였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김미곤 대장, 셰르파,
대리점주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은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 5,400m 지점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트레킹을 하며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포터와 헬기로 운반된 쓰레기 수거량은 총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는
산악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이동에 조성된 아웃도어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스위스의
DNS(Development Never Stop)를 인수하여
글로벌 개발센터를 설립하였다.
SDGBI에서 국내 최우수 그룹 중에서도
최상위 기업에 선정되며 1위 그룹을 제외하고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또, 1위 그룹과 최우수 그룹 중 패션기업으로는 블랙야크가
유일하며, 아웃도어 업계 중에서는 단독으로 등재됐다.
국내 패션 CEO 중 유일하게
UN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에 선정되었다.
블랙야크가 패션업계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2년 연속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 100 리스트’에 따르면
강태선 회장은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리더 중에서도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리더 20인’에
선정됐다.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그룹이
전 세계 아웃도어패션기업으로는 최초로
유엔 자발적공약 국제친환경 인증인
'GRP 최우수 등급(AAA)'을 획득했다.
